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30일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6.08.30 08:31
글자크기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30일


1. [월가시각]금리 인상 1번에 그칠 것…9월 아닌 12월에 베팅

“연내 금리가 인상되겠지만 9월은 아니다. 1번 금리 인상은 악재가 아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뒤 처음 열린 시장 반응에 대한 월가의 해석이다. 증시는 상승한 반면 달러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국채 수익률은 오히려 2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3006182374492&type=1&VML



2. "부동산 시장, 일본식 버블 붕괴는 없다"

"국내 부동산 버블 형성 과정은 일본과 비슷해 보이지만, 일본식의 버블 붕괴는 없을 것이다."
최근 서울의 평균 집값이 5억원대를 넘어서자 부동산 버블이 터질 것이라는 이른바 '부동산 위기론'이 적지않게 제기되고 있다. 당장 2018년 부동산 시장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81915101883584&cast=1&STAND

3. "국제유가 내년에 배럴당 70달러로 오른다"

국제유가가 내년 여름에 배럴당 7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50달러를 밑돌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3006553921442&type=2&sec=world&pDepth2=Weconomy

4. 시중은행, 가산금리 인상…NIM 방어 나섰다

은행들이 NIM(순이자마진) 방어에 나섰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출금리에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높이는 방식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2913504221661&type=2&sec=bank&pDepth2=Btotal

5. 신동빈의 눈물, 롯데의 눈물…'첩첩산중 심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빈소에서 흘린 눈물이 현재 롯데그룹이 처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2914254548594&VMN

6. '홍채인식' 갤노트7 흥행조짐에…삼성SDS-LG CNS '생체인증' 잡아라

국내 대표 IT서비스 기업인 삼성SDS와 LG CNS가 ‘생체인증’ 시장에서 맞붙고 있다. 이들 기업은 일찌감치 차세대 먹거리로 생체인증을 지목하고 관련 솔루션을 국내외 금융권에 속속 도입하고 있다. 특히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된 ‘삼성 갤럭시노트7’이 흥행조짐을 보이면서 생체인증 서비스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훈풍으로 작용할 것이라 기대하는 눈치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2909170186930&VMN

7. 국내외 부진 오리온, 베트남이 살렸다

오리온 (742,000원 13000 1.8%)이 베트남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내수시장 침체로 국내 부문의 하락세가 지속된데다 중국과 러시아 등 다른 해외법인도 실적부진에 시달린 가운데 베트남 법인만이 유일하게 두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며 오리온의 해외사업을 이끌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2914512553980&VN

8. 신분당선 연장선 착공…'광교-신사' 40분만에 주파

국토교통부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의 신사~강남 구간을 3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2916583383750&VMN

9. "오를 종목은 오른다" 5년 연속 순익 증가기업, 주가 3배↑

"박스권에 갇힌 국내 증시에도 살 종목이 있다." '경기에 따라 변동성이 큰 기업보다는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세계적 투자 대가들의 원칙이 대체로 현실에 부합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2810010542070&VBC

10. [단독]한국은행 가계부채·자산 동시 공개한다

한국은행이 가계부채와 자산을 동시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매분기마다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통계를 발표할때 부채 증가율만 부각돼 경제에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82815390879711&cast=1&STAN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