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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드레스에 컬러에 맞춘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