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차' 신하균·김고은 열애 인정… "예쁘게 지켜봐 달라"

머니투데이 이슈팀 조현준 기자 2016.08.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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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사랑에 빠졌다./사진=머니투데이DB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사랑에 빠졌다./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두 달째 열애 중이다.

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약 2개월째 만나는 중이라고 하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이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셈이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스킨스쿠버 모임에 같이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이기도 하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5월 김동욱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에도 스킨스쿠버 모임 차 세부에 갔다가 소문이 났다. 이 자리에는 신하균도 있었다.



신하균은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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