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사랑에 빠졌다./사진=머니투데이DB
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약 2개월째 만나는 중이라고 하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이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셈이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5월 김동욱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당시에도 스킨스쿠버 모임 차 세부에 갔다가 소문이 났다. 이 자리에는 신하균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