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가온高와 '1드림 1트리' 캠페인 진행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6.08.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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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의 1드림 1트리 캠페인에 참여한 안성 가온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더블에이더블에이의 1드림 1트리 캠페인에 참여한 안성 가온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더블에이


프리미엄 복사용지 전문기업 더블에이는 '1드림 1트리'(1 Dream 1 Tree) 캠페인에 참여해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가온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는 사회공헌을 통한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가을학기 개학을 맞아 더블에이 1 드림 1 트리 캠페인에 참가, 2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총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부회장은 "환경을 위한 활동이 어렵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1 드림 1 트리 캠페인은 간단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친환경 활동에 관심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드림 1트리 캠페인은 한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4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범아시아적 환경 캠페인으로 소비자 참여를 통해 태국 자투리땅에 나무 10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한다. 캠페인 한정판인 더블에이 복사용지 패키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 접속,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참가 할 수 있다. 추후 입력한 이메일로 GPS코드가 전달되며 이를 통해 나무가 심어진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http://1dream1tree.com/KR)나 더블에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uble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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