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날씨]내일 찜통더위 절정…대구·경북 안동 등 '37도'

뉴스1 제공 2016.08.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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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3~27도·낮 최고 31~37도 예상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주민들이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DB주민들이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DB


금요일인 12일 전국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로 오르며 무덥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로 예상된다. 서울은 35도, 경남 밀양·경북 안동·대구 등은 37도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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