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DB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로 오르며 무덥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로 예상된다. 서울은 35도, 경남 밀양·경북 안동·대구 등은 37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