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와서 과음 마세요" 여명808 피서객 무료시음

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2016.07.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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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그래미 /사진제공=(주)그래미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이 피서객이 몰리는 해변가 등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29일부터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국의 피서지에서 여명808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음주 사고를 예방하고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최근 5년간(2011~2015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음주 수영은 물놀이 사고 원인의 13.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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