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거래시간 연장 앞두고 강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16.07.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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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들이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증시 거래시간 연장을 앞두고 강세다.

29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코스피 증권업 지수는 전날보다 2.2% 오른 1793을 기록하고 있다.

NH투자증권 (12,490원 ▲90 +0.73%)이 3%대 강세고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2%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대신증권과 현대증권, 교보증권, SK증권 등 다른 증권주들도 일제히 강세다.



증권주 강세는 최근 증시반등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8월1일부터 30분간 거래시간이 연장되는 것도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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