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5분 현재 한세실업 (20,800원 ▼50 -0.24%)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8.18%) 떨어진 3만2500원에, 엠케이트렌드 (2,100원 ▼35 -1.64%)는 1450원(7.25%) 감소한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세실업은 지난 22일 사업다각화와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엠케이트렌드 지분 40%(505만9806주)를 119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의 주가는 상장 이래 최고점에 근접해 인수 시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현금 유출과 이익률 하락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