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AFPBBNews=뉴스1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벅 쇼월터 감독의 말을 전하며 "김현수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쇼월터 감독은 김현수가 두 차례 재활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MLB.com에 따르면 김현수는 25, 26일 이틀에 걸쳐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더블A 구단인 보위 베이삭스에서 재활 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빠르면 다음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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