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공모청약을 진행한 바이오리더스가 최종경쟁률 1222.58대1을 기록하며 신규상장 예정주 중 제약/바이오 종목의 강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심사청구기업 제이더블유생명과학(3만8750원,+1.31%)이 오름세를 나타냈을뿐 전체적으로 약세 또한 보합으로 마감하였다.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5만5750원,-0.45%)도 250원 내린채 마감되었으며 파멥신 역시 250원 내린 3만55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이외 호전실업(5만1000원)과 에이프로젠(3만4000원)으로 2일 연속 횡보세가 지속됐으며 코엔스(1만2000원) 역시 주가 움직임없이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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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기타 기업공개(IPO)종목과 차별화가 나타나는 상황으로 보인다.
장외주요종목중 대형기업들은 종목별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삼성메디슨은 5.17% 오른 6100원으로 상승마감하였으며 추경의 기대감으로 포스코건설(3만7300원)과 SK건설(1만5500원)도 2.75% 6.35%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엘지씨엔에스(2만9500원,-0.84%), 현대엔지니어링(81만5000원,-1.81%), 현대오일뱅크(2만원,-0.74%), LS전선(2만4600원,-1.99%)은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다.
바이오벤처 종목들 역시 종목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하였다.
바이오솔루션은 LG생명과학의 3자배정 유증 참여소식 이후 5일째 연속 상승한 2만2000원(+2.33%)으로 장을 마쳤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250원 오른 3만2750원으로 소폭 상승였다.
이외 메디키네틱스(6900원,+2.99%)와 앱클론(1만7250원,+1.47%)도 나란히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반면 한국피엠지제약(6500원,-3.70%), 다이노나(1만2250원, -1.21%), 아리바이오(2만2250원,-1.11%) 등이 소폭 하락한채 마감됐다.
이밖에 시큐아이(2만4750원), 옐로모바일(7만9500원), 신라젠(2만3750원), 네이처리퍼블릭(5만5000원) 등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