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셰어링은 반포 한강 공원에 위치한 700 요트클럽에서 체험할 수 있다. 최대 12명까지 탑승 가능하고 내부에는 2개의 침실과 부엌시설, 화장실 겸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요트를 체험하게 된다.
요트 안에서 영화감상이나 사랑 고백 등의 이벤트가 가능하고, 요트 외부에서는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구간의 탁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요트 내부에서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 액션캠, 미니빔 등 다양한 셰어링 용품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선장과 함께 요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