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27일부터 요트 셰어링 시작..무료 체험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6.06.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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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쏘시오, 27일부터 요트 셰어링 시작..무료 체험 이벤트


다날쏘시오는 지난 27일부터 요트 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요트 셰어링은 반포 한강 공원에 위치한 700 요트클럽에서 체험할 수 있다. 최대 12명까지 탑승 가능하고 내부에는 2개의 침실과 부엌시설, 화장실 겸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요트를 체험하게 된다.

요트 안에서 영화감상이나 사랑 고백 등의 이벤트가 가능하고, 요트 외부에서는 동작대교에서 반포대교 구간의 탁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다날쏘시오는 요트 셰어링 오픈을 기념하여 ‘슈퍼 요트 셰어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7월 23일 까지 사연을 접수 받아 총 7팀을 선정, ‘무료 요트 셰어링 체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외에 최대 5명까지 함께 탑승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요트 내부에서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 액션캠, 미니빔 등 다양한 셰어링 용품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선장과 함께 요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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