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설명부터 유형별문제까지 전천후 학습서'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16.06.29 06:00
글자크기

[우리아이 맞춤학습서]비상교육 '개념플러스유형'

편집자주 2009년 정부의 개정 교육과정 이후 우리나라의 교육시장은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주입식에 집중된 교육방식을 창의력에 중점을 둔 응용 교육방식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아이들은 새로운 교육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모든 교육업체들이 새로운 교육 방식에 맞춰 각고의 연구개발 끝에 다양한 학습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는 유아, 초중고교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성향에 맞춰 올바른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국내 대표 교육업체들의 브랜드와 특징 등을 소개한다.

'개념설명부터 유형별문제까지 전천후 학습서'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 (5,020원 ▲110 +2.24%)의 '개념플러스유형'은 개념 설명부터 유형별 문제풀이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초∙중∙고 수학 학습서 브랜드다.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2300만부 이상 판매되며 내신 수학 교재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권의 교재안에 개념편과 유형편이 함께 있어 체계적으로 개념을 정리한 뒤 유형별 연습문제로 수학 공부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초등 교재는 수준에 따라 '라이트'와 '파워'편으로 나뉜다. 라이트는 자세한 개념 정리와 유형별 기본문제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파워는 개념설명을 바탕으로 다량의 문제를 수록해 심화학습까지 이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각각의 수준별 교재는 진도책과 복습책 2권으로 구성돼 개념을 알고 유형을 복습하는 순서로 실력을 완성해갈 수 있다.

중등 교재는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개념을 잘게 쪼개 이해도를 높이고 쌍둥이 기출문제를 배치해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을 유도한다. 자세한 정답과 해설이 담겨 있어 자기주도 학습에도 적합하다.



특히, 중등 교재는 라이트와 파워에 이어 최고 수준인 '탑'편도 갖추고 있다. 탑은 중위권부터 최상위권 학생까지 내신만점을 목표로 삼은 학생들을 위한 교재다. 기존에 출시된 최상위권을 위한 교재가 특목고나 자사고 준비에 중점을 뒀다면 개념플러스유형 탑은 내신 대비에 초점을 맞춰 불필요한 고난도 문제는 배제한 내신 상위권 교재라는 점이 특징이다.
'개념설명부터 유형별문제까지 전천후 학습서'
김윤희 비상교육 수학혁신본부장은 "중등 탑은 교과서 속 심화문제와 전국 중학교 대표 기출문제 등 기존 상위권 교재에는 부족했던 중상위권 난이도의 문제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교재"라며 "단계별 난이도 격차를 줄여 학생들이 학습의욕을 잃지 않으면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등 교재는 수학 입문서 '개념플러스유형 베이직'과 문·이과 과정에 따라 구분된 6종 교재로 출간되고 있다. 베이직 편의 경우 고교 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부담을 덜고 빠른 시일 내에 개념을 완성할 수 있게 개발됐다. 교과과정에 따라 수학Ⅰ, 수학Ⅱ로 나뉘는데,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난이도와 문제 구성을 조정하고, 개념에서 문제로 이어지는 과정을 간소화했다. 꼭 알아야 할 교과서의 핵심 개념만을 뽑아 한눈에 볼 수 있고, 대표예제와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