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되살아나는 곱슬머리, 해결방법은?
/사진=황정음 공식 페이스북
드라이 후에는 헤어 에센스를 바른다. 이때 무거운 오일 타입 에센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산뜻한 로션타입이나 액상타입을 사용한다. 에센스를 바른 후 찬바람을 쐬면 차분하면서 윤기 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빌리프, 이니스프리
기초 메이크업을 할 때는 리퀴드나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피한다. 대신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을 하나로 결합한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보자.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매트하기 때문에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고, 피지를 잡아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프라이머나 피지 컨트롤 제품을 얼굴에 얇게 바르면 얼룩 없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유분기는 잡고 수분은 채우는 오일컨트롤 미스트나 일명 '기름종이 미스트'도 있으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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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 속 발, 어떡하지?
/사진=pixabay, 더페이스샵
고무 소재의 레인부츠는 통풍이 되지 않아 부츠 안의 온도와 습도가 매우 높다.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다. 세균이 번식하면 발 냄새는 물론 무좀균에 감염될 수 있다.
가능하면 레인부츠는 장시간 착용을 피하고 땀을 흡수하는 순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틈틈이 항균과 쿨링효과가 있는 풋 미스트를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레인부츠를 하루 종일 신었다면 발을 씻을 때 발 전용 클렌저로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씻는다. 티트리나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발을 잠시 담그는 것도 추천한다. 발을 깨끗하게 씻은 뒤에는 물기를 완벽하게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