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매우 우수'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6.06.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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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16일 발표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 최종결과'에서 '매우 우수' 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2단계 계속지원 대학에 선정된 5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2년 간 사업성과가 가장 우수한 대학을 '매우 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



한국영상대는 그동안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콘텐츠제작-취업'으로 이뤄지는 콘텐츠제작단지형 캠퍼스를 구축했다.

또한 현재 사회·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문식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4일 가상현실(VR)과 홀로그램 등 뉴미디어 연구 개발을 위한 '차세대영상콘텐츠랩'을 출범하며,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2016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매우우수' △2015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수우 A등급' △2014 SCK 연차평가 '매우 우수'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매우 우수' 선정과 함께 방송영상특성화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산업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영상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매우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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