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송강당, 봉개꿀-대명공진보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박지혜 기자 2016.06.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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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브랜드 송강당은 ‘봉개꿀(580g)’과 ‘대명공진보(15ea)’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봉개꿀(위)-대명공진보(아래)/사진제공=송강당봉개꿀(위)-대명공진보(아래)/사진제공=송강당


봉개꿀은 벌의 되새김작용, 날개 바람짓 등으로 수분을 조절해 완성한 프리미엄 벌꿀 제품이다.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생산됐으며, 자연향과 비타민 효소가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봉개꿀은 생산자 증명서를 발급받았을 정도로 대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직접 섭취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차에 타먹는 방법, 잼 대용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봉개꿀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대명공진보는 기존 수량을 10개에서 15개로 늘린 제품이다. 대명공진보는 공진단의 주원료인 녹용, 침향, 당귀, 산수유, 숙지황, 꿀, 6년근 홍삼이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수면 부족, 과로, 기력 쇠퇴 등에서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4대에 걸쳐 100년 동안 제조 비법을 이어온 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며 “이번에 출시된 봉개꿀, 대명공진보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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