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금융그룹 부산은행
8월31일까지 개인고객이 부산은행에서 미국USD, 일본JPY, 유로EUR로 환전·송금을 신청하면 기본 5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전·송금 금액이나 부산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70%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다른 통화는 30%의 기본 우대만 가능하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준다.
김청호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환전·송금 이벤트는 예전에 비해 환율 우대 폭이 더욱 커졌다"며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들은 부산은행을 통해 높아진 환율우대 혜택을 누리시고 경품도 당첨되는 행운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도 같은 기간 환율우대 이벤트와 BC기프트카드 증정 등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