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최대 90% 환율 우대 이벤트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6.06.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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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K금융그룹 부산은행/사진제공=BNK금융그룹 부산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최대 90%까지 환율을 우대해 주는 'YES! BNK 환전송금 이벤트'를 8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31일까지 개인고객이 부산은행에서 미국USD, 일본JPY, 유로EUR로 환전·송금을 신청하면 기본 5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전·송금 금액이나 부산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70%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다른 통화는 30%의 기본 우대만 가능하다.



일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이라면 부산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엔화 90% 우대쿠폰'을 발급받으면 더욱 높은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부산은행에서 환전한 고객이 사용 후 남은 통화를 영수증 지참 후 재환전하면 90%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준다.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8월말까지 환전·송금 금액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1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5명, 20만원 상당)등 푸짐한 경품을 총 306명에게 증정한다.

김청호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환전·송금 이벤트는 예전에 비해 환율 우대 폭이 더욱 커졌다"며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들은 부산은행을 통해 높아진 환율우대 혜택을 누리시고 경품도 당첨되는 행운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도 같은 기간 환율우대 이벤트와 BC기프트카드 증정 등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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