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홍보단이 2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 브릿지에서 열린 '2016 u클린 청소년 문화 콘서트'에서 열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 브릿지에서 열린 '2016 u클린 청소년 문화 콘서트'에 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 멤버 등 별들이 떴다.
서울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이동해 일경과 동방신기 소속 심창민(최강창민) 일경을 포함한 홍보단 15명이 '대북 난타공연'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 브릿지에서 열린 '2016 u클린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 브릿지에서 열린 '2016 u클린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단원이 함께 참여한 무대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로꾸꺼'와 '떴다 오빠' 메들리 공연도 이어졌다. 해외에서 온 팬들까지 자리해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 멤버가 함께하는 흔치 않은 무대를 즐겼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이버 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2년째 진행해온 'u클린'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총 8팀의 인기가수와 그룹이 참여해 10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했다.
서울경찰홍보단이 2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 브릿지에서 열린 '2016 u클린 청소년 문화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