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모델이 LG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안마의자 '힐링미(모델명 : BM400)'는 사용자의 체형을 감안해 목부터 발바닥까지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수 십 개의 에어셀을 적용해 더 섬세하고 부드럽게 안마해주고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부분인 어깨, 발 등의 마사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 제품은 △전신을 위한 휴식,활력,심야코스 △목·어깨, 등·허리, 발·다리 등 부분 코스 △스트레칭, 긴장완화 코스 △간편, 전신에어코스 등 10가지 안마코스를 구현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코스 버튼만 누르면 안마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힐링미'는 설치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의자가 앞쪽 방향으로 나오도록 돼 있는 슬라이딩 방식을 적용해 기존과 같이 제품 뒤에 별도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정창화 LG전자 한국HA(가전사업)마케팅 FD(Function Division)담당은 "건강과 피로 회복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면서 안마의자가 온 가족을 위한 건강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