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사이버대학원(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 입학식도 함께 열렸다.
홍덕률 총장은 “‘학생 행복’은 우리대학이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는 교육철학”이라며 “행복한 학교 생활을 통해 따뜻한 지식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사이버대만의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선옥 15대 총학생회장(한국어다문화학과)은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며 “주변에 친구 같은 선배들, 가족 같은 교수님들 그리고 학생의 행복만을 바라는 총장님께서 여러분을 위한 멋진 멘토가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심리학과에 입학한 김상곤(포항시·41세)씨는 “넓고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에 와보니 기분이 남달라진다”며 “정말 대학생이 된 기분과 함께 많은 의욕이 생긴다. 지금의 초심을 가슴에 깊이 새겨 졸업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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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입학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 생중계 서비스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