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세연구포럼 신임 학회장에 심충진 건국대 교수

모두다인재 김현정 기자 2016.02.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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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충진 건국대 교수./사진=건국대 제공심충진 건국대 교수./사진=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는 경영대학 심충진 교수(회계학)가 한국조세연구포럼 제11대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한국조세연구포럼은 조세분야에 대한 이론적 소양과 실무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세학문과 조세제도 및 세무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0년 출범했다. 학계 교수와 실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조세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심 교수는 국세청 자체평가위원 위원 및 위원장과 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조세특례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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