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11일 시작…쟁점법·선거구 획정 논의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6.0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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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새누리당 원유철(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39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5.2.4/뉴스1  새누리당 원유철(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39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5.2.4/뉴스1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법안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2월 임시국회가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국회는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외 의원 264명의 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제340회 임시국회를 11일 오후 2시 개회한다고 5일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등 40개 법안을 처리한 뒤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당 지도부는 또 쟁점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3시 추가 회동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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