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에 따르면, 대학 합격은 한 여정이 끝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변곡점이자 인생의 전환기다. 그러나 많은 대학생이 합격과 동시에 유흥에 빠지거나 방황한다. 그러나 캠퍼스의 낭만을 핑계로 4년 여 허송세월한 대가는 처절하다. 책에는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한 선배들의 뼈아픈 후회가 담겨 있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읽어도 유용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양희승 지음 | 피앤씨미디어 펴냄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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