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청년·대학생 사회적기업 설립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이번 행사에서 LH는 소셜벤처 12팀에게 총 1억8000만원(팀별 15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12팀(37명)은 2박3일간의 '청년대학생 소셜캠프'에 참여했다.
후속지원은 단계별 사업성과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모든 과정의 평가를 통과한 팀은 씨앗단계(3000만원), 열매단계 1차년(1억원), 열매단계 2차년(5000만원) 등 4년간 총 1억95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