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이너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GS건설 (15,570원 ▼170 -1.08%)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 45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마포자이3차’를 이달 4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12개동에 39~119㎡(이하 전용면적) 총 9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436가구.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
삼성물산 (151,800원 ▼1,300 -0.85%)도 같은 날부터 서울 성북구 길음2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길음센터피스’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다. 지하 3층~지상 39층 24개동에 33~123㎡ 2352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336가구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