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여수밤바다+왕새우구이...'원더풀패키지'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2015.10.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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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층에서 여수밤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엠블호텔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사진제공=대명리조트26층에서 여수밤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엠블호텔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사진제공=대명리조트


엠블호텔여수는 가을을 맞아 여수 밤바다를 감상하며 왕새우구이를 즐기는 '원더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의 디너코스 2인, 조식뷔페 20% 할인권으로 구성돼 있다. 11월말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주말 38만원(세금·봉사료 포함), 주중 30만원부터다. 선착순 150명에게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시'의 드러머스 드러밍 버블바를증정한다.

마레첼로는 26층에 위치하며, 디너코스로는 관자구이, 밤크림수프, 왕새우구이, 메인요리(한우 안심 스테이크 또는 도미구이), 디저트, 커피가 제공된다.



마레첼로는 또 오는 11월말까지 흑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새우튀김, 어니언링을 흑맥주와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2가지가 있으며, 하이네켄 다크라거 병맥주 3병은 3만5000원, 기네스 생맥주 2잔은 4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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