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무역적자 확대·국채 발행 영향 소폭 하락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2015.10.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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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수익률이 무역 적자 확대와 대규모 국채 매각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2bp(0.01%) 하락한 2.036%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역시 2bp 내린 2.88%로 마감했다.

미 재무부는 이번 주에 총 58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240억달러 규모의 3년 만기 국채가 매각됐다. 수익률은 0.8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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