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디데이, 다이어트식품 이어 건강식품 도전장

머니투데이 B&C팀 2015.09.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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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대 대표 인터뷰

“기존에 있던 다이어트 식품들은 대부분 외국산 제품으로 품질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었습니다. 뉴트리 디-데이는 국내 소비자 맞춤형으로 캔디형, 스틱형 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형에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다이어트 식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온라인 소셜커머스 다이어트 식품판매 1위를 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식품 전문기업 뉴트리 디-데이 김형대 대표의 말이다.

뉴트리디데이, 다이어트식품 이어 건강식품 도전장


뉴트리 디-데이는 4년 전 국내 처음으로 레몬디톡스 제품을 론칭하며 다이어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뉴트리 디-데이 다이어트 쉐이크 제품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뉴트리 디-데이는 맛있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콘셉트로 다이어트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맛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김형대 대표는 “‘모든 제품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끈질기게 연구하자’라는 사훈으로 뉴트리 디-데이는 회사 설립 때부터 꾸준히 시장을 분석하고 제품을 연구개발 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블로그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품질 개선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 다이어트 캔디상품인 ‘아이스포켓다이어트’를 출시하였다. 아이스포켓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주 타깃층인 여성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3가지 맛의 다이어트 캔디로 휴대가 간편하고 맛도 있어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다.



뿐만 아니라 맞춤형 다이어트 ‘맞춤 패키지’로 고객들의 성별, 연령별, 생활패턴 등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하여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맞춤 패키지는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말했다.

뉴트리 디-데이는 다이어트 식품 사업에서 현대인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건강식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를 시작하였다. 김 대표는 “성인들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베이비 락토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앞으로 뉴트리 디-데이는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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