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국가 간호·간병제도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어 국내 간병문화·제도 개선 및 포괄간호서비스의 성공적 확대를 통한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특위 위원장인 안홍준 의원은 "지금이 간병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적기"라면서 "대국민 간병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이번 특위를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향후 월1~2회 정례회의를 갖고 Δ고령화 대비 보건의료인력 수급 문제 Δ간호인력간 업무구분과 교육과정 Δ3교대, 야간근무 등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 Δ관련 기관을 위한 재정 지원 등 각 분야별 이슈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전방위적인 당정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포괄간호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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