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2+2 회동에서 인사를 나누며 웃음짓고 있다. 2015.9.7/뉴스1 /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News1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중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여·야·정 협의체를 10월중에 구성해 그 대책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수활동비 투명성 제고방안과 관련해서는 특수활동비 편성 및 사용처의 개선방안을 10월27일까지 마련하고 해당 상임위는 이를 예산 개선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