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럭시노트5·엣지+로 'LTE비디오' 즐기세요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2015.08.20 09:06
비디오포털 2만원 포인트 제공, 최고지원금 28만5000원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850원 ▼50 -0.51%)는
삼성전자 (77,500원 ▲800 +1.04%)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32GB·63GB)' '갤럭시 S6 엣지+(32GB)'를 20일 출시했다. 최고액 요금제 'New음성무한Video100(월 11만원, 부가세포함)' 기준 공시지원금이 28만5000원으로 이동통신3사 가운데 가장 높다.
갤럭시 노트5(32GB) 출고가는 89만9800원, 갤럭시 S6 엣지+는 93만9400원으로 책정됐다. 노트5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세가지 엣지+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두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갤럭시 노트5는 초슬림 베젤과 후면 곡면 디자인으로 인체 공학적 설계와 노트 시리즈의 강점인 5세대 S펜을 탑재했다. 엣지+는 듀얼 엣지의 5.7형 쿼드HD(Quad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2.0mm의 초슬림 베젤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비디오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LTE비디오포털' 서비스 2만원 포인트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5만원대 요금제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3만4000원,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3만7000원 더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시 지원금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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