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밥솥주, 중국 수출 기대감에 '강세'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5.07.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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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주들이 중국 수출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쿠쿠전자 (21,450원 ▲100 +0.47%)의 주가는 전날보다 1만1500원(4.01%) 오른 29만8000원을, 리홈쿠첸 (2,200원 ▼65 -2.87%)은 950원(6.17%) 오른 1만63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KB투자증권은 쿠쿠전자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중국향 수출 증가율과 2분기 호실적 전망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의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박태윤 연구원은 연평균 10% 성장하는 중국 전기밥솥 시장이 전기보온에서 압력으로 카테고리의 중심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쿠쿠전자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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