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토리우스코리아, 유쎌, 스페이스네트 '우수기업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현주 기자 2015.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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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대표 김덕상)과 유쎌(대표 차재영)이 기술대상을, 스페이스네트(대표 김홍철)가 통신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중기협력팀<br>사진=중기협력팀<br>


변문수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이사(오른쪽)가 수상 후 심사위원장 고충곤 박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은 독일 싸토리우스 사의 합작 법인으로,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하는 생물공정기기를 국내 제약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매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국내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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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유쎌 이사(오른쪽)가 수상 후 심사위원장 고충곤 박사와 기념촬영 중이다. 유쎌은 세계 최초로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기술을 독자 개발한 기업이다. 최근 매월 500만장 이상의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생산할 수 있는 신공장을 준공,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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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스페이스네트 상무(오른쪽)가 수상 후 심사위원장 고충곤 박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스페이스네트는 국내 대표 알뜰폰 업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SKT·KT·LGU+, 이동통신 3사의 알뜬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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