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9시10분 현지 유비쿼스는 전일 보다 300원(2.35%)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유비쿼스에 대해 올해 국내 매출이 최대에 이르는 등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유비쿼스를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국내 매출 전망이 밝다는 점”이라며 “기존 주력 매출처인 LGU+의 매출이 견고한 상황에서 KT향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고 올해 말부터는 국가 재난망 투자에 따른 모바일백홀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