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코스피, 대형주 저평가 종목에 집중 필요

머니투데이 머니two 2015.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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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상승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수출대형주의 강세가 나타나야 하는데 현재의 대내외 여건상 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요섭 대우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규모가 큰 대형주를 좋게 보고 싶어도 저평가 매력 외에는 상승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며 "유동성이 늘어나서 대형주를 계속 사준다면 주가상승 효과가 있겠지만 현재는 외국인, 국내투자자 모두 우호적인 수급흐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연구원은 "일본·유럽의 양적완화로 이들 국가의 통화는 약세를 보이는 반면 원화는 상대강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대형 수출주의 주가가 상승하기 위한 촉매는 당분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시장상승을 견인할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내수주 및 종전 주도주 중심의 쏠림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신증권의 오 팀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수출대형주에 비해 내수주는 상대적으로 투자자에게 편한 쪽"이라며 "위험자산으로 자금이동을 촉발할 트리거가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의 한 연구원은 "시장이 상승에너지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종목별 주가차별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현재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업종으로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그는 "화장품, 음식료, 편의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반도체장비 등 섹터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은 원/엔, 원/유로환율흐름과 무관한 데다 자체 성장스토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시세연속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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