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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한 주간(20~26일) 국내 주식형 펀드(설정액 100억원 이상)는 평균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는 0.75%가 떨어졌다. 펀드 환매에 따른 기관의 매도세가 지속된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공습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꺾였다.
인덱스 펀드들은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냈다. 하나UBS파워인덱스 1[주식-파생], 키움코리아인덱스 자 1[주식] Ce, 삼성인덱스프리미엄 [주식-파생] A, 이스트스프링코리아인덱스 자 [주식] C-F 등은 모두 1% 이상 빠졌다.
중국 펀드 중에서는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 자 (H)[주식] Ce가 3.4% 뛰었고 미래에셋China A Share 자 2(H)[주식] A는 3.31%, 삼성CHINA2.0본토 자 1[주식] A는 2.65%, 삼성클래식차이나본토연금 자 (H)[주식] C는 2.64% 상승했다.
인도 펀드인 미래에셋인디아솔로몬 1[주식] A는 -3.3%,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 1[주식] A는 -3.23%, KB인디아 자 [주식] A는 -2.41% 뒷걸음질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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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형펀드 중에서도 AB셀렉트미국 [주식-재간접] A가 -2.02%, 삼성미국대표주식 자 1[주식] Cf가 -1.97%, KB스타미국S&P500인덱스 자 [주식-파생] A가 -1.94% 미끄러져 부진했다.
일본 리츠도 강세를 보였다. 삼성Japan Property부동산 [REITs-재간접]
는 한주간 수익률이 2.26%, 한화Japan REITs부동산 1[리츠-재간접] C1는 2.11%, 삼성J-REITs부동산 1[REITs-재간접] B는 1.67%를 나타냈다.
인도 관련 인프라펀드들은 수익률이 급락했다. IBK인디아인프라 [주식] A는 -3.38%,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 자 1[주식] A는 -3.29%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