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한옥마을에서 바라본 하늘에 보름달이 떠 있다./ 사진=뉴스1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인 5일(음력 1월15일) 보름달은 △서울 오후 6시9분 △강릉 오후 6시1분 △목포·제주 오후 6시13분에 떴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6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0시36분 △강릉 0시28분 △목포·제주 0시38분에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뜰 것으로 보인다.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는 추석이 포함된 9월에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