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트위터
대다수는 리퍼트 대사의 부상을 염려하며 빠른 쾌유를 바라는 내용이다. '리퍼트 대사의 불행한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하루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 '이같은 사건이 일어나게 돼 유감이다' '국민으로서 대신 사죄드린다. 빨리 완쾌해서 양국의 우호관계를 더욱 다져주기 바란다' 등 걱정과 함께 죄송함을 표하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42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다. 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에 참석했다 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