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어업인의 날’ 슬로건 공모…총 300만원 상금

머니투데이 김도화 에디터 2015.02.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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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어업인의 날 이미지/사진제공=요트피아제4회 어업인의 날 이미지/사진제공=요트피아


제4회 어업인의 날을 맞아 행사를 위한 슬로건을 공모한다.

수산업․어촌의 발전 및 우리 수산업의 희망과 밝은 비전을 제시하거나 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수산업․어촌의 다원적 기능 및 가치를 부각하며 ‘어업인의 날’을 빛낼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고 슬로건 규격은 10~20자 글자 내외, 공모기한은 이번 달 22일까지다.



응모방법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www.suhyup.co.kr)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email protected]로 이메일로 응모하며 방문접수와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2015년 3월 중 결과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자는 공모신청서에 기재된 연락처로 개별 통보한다.



당선작(1명)에 1,000,000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우수작(2명)에는 500,000원, 가작(10명)에는 100,000원씩 시상한다.

문의사항은 ‘어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 담당자 전화 02-2240-2128 또는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4회 어업인의 날 행사는 4월 1일 수요일 전남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법정기념일로서 어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연도별 슬로건 제1회는 《생명의 바다, 희망찬 어촌》이었으며 제2~3회는 《바다에서 희망을! 어촌에서 행복을!》이었다.


요트피아 박상배기자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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