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학술 심포지움 개최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5.01.27 14:13
글자크기
파미셀 (5,900원 ▲20 +0.34%)(대표 김현수)은 다음달 7일 충북 오송에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각 분야의 줄기세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줄기세포치료제의 현재를 점검하고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최신지견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강연은 김성완 미국 유타대학 박사가 맡는다. 심포지움은 △줄기세포치료제의 현재와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 △향상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의 중요성 크게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현재 임상 시험 중인 파미셀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국내 대학과 연구 기관의 훌륭한 연구자들을 모시고 바이오·나노·케미스트리(화학)의 융합 기술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움은 충청북도 커뮤니케이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사전등록은 파미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