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가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중계한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오는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예체능과 아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일부 경기 수, 금요일) 3경기씩 정용검, 손우주 캐스터와 김태환, 현주엽 해설위원의 중계로 현장의 감동과 재미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연예인 농구 대회인 만큼 참가선수 또한 화려하다.
연예인 팀에는 박진영, 양동근, 존박, 김태우, 줄리엔 강, 서지석으로 이루진 '예체능' 팀을 비롯해, 신성록 , 이기우, 여욱환, 후니훈이 소속된 '진혼' 팀, 2AM 정진운, 가수 나윤권, 농구선수출신 배우 양승성이 뛰고 있는 '레인보우' 팀이 참가하고 송준근, 유민상, 최효종, 임혁필, 박휘순 등 개그맨으로 이루어진 '더홀' 팀 또한 출격 대기 중이다.
그리고 오종혁, 프로축구선수 이천수, 이종격투기 선수출신 최홍만 등 다채로운 멤버로 구성된 '훕 스타즈' 팀, 샤이니 민호, 신용재, 엄기준, 가수 허영생이 소속된 '아띠'팀까지 빅스타 연예인이 총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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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 국가대표 천은숙과 실업/프로에서 활약한 박윤선, 김정민, 이혜경, 김수희, 양효진, 이티파니 등 선수출신들로 구성된 유일한 여성 팀 '우먼 프레스' 팀 또한 남자 연예인들과 코트위에서 쟁쟁한 승부를 겨루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오는 1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9일 까지 13주에 걸쳐 펼쳐진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경기를 생중계하고 나머지 두 경기는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