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일 대표는 제10대 중기센터 대표이사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일 시흥시 소재 자동차용 강관 생산업체인 ㈜율촌을 방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형식적인 취임식을 갖지 않고 현장에서의 만남과 소통을 강조하고자 중기센터 대표로서의 첫 업무를 현장에서 시작한 것이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의지를 밝혔다.
신임 윤종일 대표이사는 경기 수원출생으로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윤 대표는 1971년 농협에 입사 경기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상무,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 거쳐 경기도 출신으로는 최초로 부회장까지 오른 농협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
이 시각 인기 뉴스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고 대인관계와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이며 연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