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역대급 노출 드레스로 레드카펫 등장

머니투데이 이슈팀 배용진 기자 2014.12.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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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람. /사진=설소영 인턴기자배우 노수람. /사진=설소영 인턴기자


배우 노수람이 옆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노수람은 등까지 시스루로 처리된 데다 그 사이로 속옷 끈이 노출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한몸에 모았다.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이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노수람은 청순한 얼굴과 170cm의 큰 키로 주목받아왔다.



노수람은 영화 '친구의 여자', '엘리자베스', '환상'에 출연했다. 또 노수람은 드라마 '마녀의 연애', '모두다 김치', '미스코리아' 등에도 얼굴을 비췄다.

특히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G컵녀로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됐다.



노수람의 파격 드레스 차림에 누리꾼들은 "노수람, 저건 좀 심했다", "노수람, 안춥나", "노수람, 얼굴 확실히 알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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