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현정 "남자 몸 본 지 오래돼" 화끈 발언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종훈 기자 2014.11.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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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연애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가수 김현정이 연애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현정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현정이 결혼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앞으로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며 "남자친구를 안 만난지 정말 오래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현정은 "세어볼 수 없을 정도로 남자 몸을 본 지가 오래됐다"고 털어놨고 과감한 발언에 당황한 이영자가 "정신 차려라"라고 충고했다.

그러자 김현정은 "나쁘게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남녀가 만나면 손도 잡고 볼도 만지고 하는데 그런 것들을 가까이서 본 지가 오래됐다는 말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김현정 외에도 소찬휘와 채연이 출연해 노래방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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