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도의 중추인 경부선이 운행을 시작하는 역인만큼 서울역에선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새마을·무궁화호는 대전·김천·동대구·부산방면으로, KTX는 광명·대전·동대구·부산 방면으로 운행한다. KTX를 이용하면 대전까지 55분, 부산까지 약 2시간 반이 걸린다.
서울역의 교통망은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안산 중앙역과 시흥시청에서 각각 출발해 광명을 거쳐 서울역에 이르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GTX 노선은 일산역(킨텍스)에서 출발해 대곡·연신내·서울역을 지나 삼성·수서·성남·용인·수원역을 거쳐 동탄역으로 운행한다.
이 지역 일대는 뛰어난 교통망으로 다양한 업무시설이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배후주거지로 통한다. 특히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과 서계동 지구 단위개발, 서울역고가도로 공원화 계획 등 대어급 개발이 예정돼 있어 서울 도심 지역에서 드물게 개발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이달 GS건설이 서울역 일대에서 ‘서울역센트럴자이’ 대규모 브랜드 단지를 선보이며, 하반기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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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는 입주 이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주변에 발달된 기존 생활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서다. 학교·교통·공원·쇼핑 시설 4박자가 고루 발달한 곳이어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 명문대학교와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한 교육특구
우선 교육여건이 좋다.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 조성 예정돼 있고, 단지 옆에는 상급학교 진학률이 우수한 환일중·고교와 봉래초가 이웃해 있다. 서울역센트럴자이 단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경기대·서강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들이 있어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 전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특구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서울 전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KTX서울역과 충정로역을 걸어서 10~15분이면 갈 수 있고 앞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이어서 교통 인프라 부분에서 가장 앞선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버스를 비롯한 마을버스 노선도 촘촘히 배치 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만리재로, 서소문로를 통한 뛰어난 도심 접근성을 자랑한다.
■쇼핑, 문화, 생활, 공원이 인접한 생활특구
쇼핑시설도 가깝다.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가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도심 속이지만 주변에 공원도 풍부하다. 손기정 체육공원, 서소문 근린공원, 효창공원을 가까이서 누리는 생활환경이 갖춰져 있다.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 동 1,341세대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는 서울역센트럴자이의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1644-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