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 코스피는 전 주 대비 38.74포인트(2.01%) 오른 1964.43에 마감했다.
지난 한 주간 외국인은 2227억원을 순매수 했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로 4875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SK하이닉스 (177,800원 ▲7,200 +4.22%)(17111억원), KB금융 (76,000원 ▲6,700 +9.67%)(935억원), 하나금융지주 (60,000원 ▲3,400 +6.01%)(566억원), LG화학 (373,500원 ▲500 +0.13%)(254억원) 등이 순매수 상위종목에 올랐다.
기관은 지난 한 주간 11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1762억원)이었고 LG이노텍 (213,500원 ▲1,000 +0.47%)(791억원), GS건설 (15,150원 ▲230 +1.54%)(566억원), 현대미포조선(54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롯데케미칼은 기관의 순매수 최상위 종목으로 꼽혔다. 기관은 지난 한 주간 롯데케미칼 (100,000원 ▼400 -0.40%) 주식을 667억원 어치 사들였다. SK이노베이션(645억원), 삼성생명 (88,800원 ▲2,400 +2.78%)(639억원), 대우조선해양 (32,500원 ▼100 -0.31%)(599억원), 현대차2우B (157,300원 0.00%)(532억원) 등이 기관의 순매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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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현대페인트 (95원 ▼60 -38.7%)로 42.34%가 올랐다. 그 밖에 동원시스템즈 (40,300원 ▼950 -2.30%)(28.1%), 성안 (1,361원 ▲2 +0.15%)(27.18%), 핫텍 (70원 ▲7 +11.11%)(26.00%), 한창 (1,254원 0.00%)(23.81%), 신성에프에이 (3,595원 ▲10 +0.3%)(21.51%), 삼성전기 (146,200원 ▲1,700 +1.18%)(19.51%), 동원시스템즈우 (24,000원 ▼100 -0.41%)(18.97%), 현대엘리베이 (40,100원 ▲250 +0.63%)(18.34%)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남광토건 (6,140원 ▼90 -1.44%)은 한 주간 33.11% 하락해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이어 동아에스텍(23.73%), 삼환기업우 (1,040원 ▼60 -5.5%)(22.30%), 삼환기업 (1,100원 ▼250 -18.5%)(22.12%), 대현 (1,926원 0.00%)(20.31%), 백광산업 (7,800원 ▼210 -2.62%) (19.53%), LG이노텍 (213,500원 ▲1,000 +0.47%)(18.75%) 순으로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