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4개월 연속 LPG 가격인하…ℓ당 892.35원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14.10.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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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액화석유가스) 수입업체 E1은 11월 LPG 공급가격을 ㎏당 20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E1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LPG가격을 인하했다. 리터(ℓ) 당 부탄공급 가격은 800원대에 접어들게 됐다.

킬로그램(㎏)당 프로판 공급가격은 가정용이 1135.8원, 산업용은 1142.4원이다. 킬로그램(㎏)당 부탄공급가격은 1548원이고, 리터당 부탄 공급가격은 892.35원이다.



E1 측은 "국제 LPG가격과 환율을 고려해 11월 공급가격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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