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동심이 그린 비행기' 시상식 열어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14.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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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6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한국미술협회 전문가, 회화작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꾸려 창의성, 심미성, 래핑 적합성을 고려해 50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1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윤서희(인천 은봉초6), 윤서진(인천 은봉초2) 어린이의 '춤추는 지구' 작품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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