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영상 캡처
24일 밤 9시44분쯤 인천남부소방서는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밤 10시1분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병원에 있던 임산부 21명, 신생아 22명, 일반 환자 13명 등 총 56명은 병원 관계자들의 안내로 모두 대피한 상태였다. 불은 소방차가 도착한 지 11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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