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달라진 외모에 충격받은 팬들에게 해명 '난 행복합니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배용진 기자 2014.10.23 14:34
글자크기
르네 젤위거의 예전 모습(왼)과 현재 모습(오른)/사진= 폭스뉴스 영상 캡처르네 젤위거의 예전 모습(왼)과 현재 모습(오른)/사진= 폭스뉴스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가 자신의 달라진 외모에 놀란 팬들에게 직접 해명했다. 그녀는 자신이 매우 행복하고 건강함을 강조했다.

르네 젤위거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피플지를 통해 "나는 과거와 달라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전보다 행복하고 더 건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젤위거는 이어 "사실 나는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살지 않았다. 지나치게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며 과거 전성기 시절의 어려움을 밝혔다.

젤위거는 "나는 서로 사랑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며 "사람들은 내가 40대인 것을 모르나본데 나는 지금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젤위거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행사에 참석해 달라진 얼굴로 주목받았다. 젤위거의 얼굴에는 심한 홍조 현상이 나타났고 미소를 띄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인상을 보였다. 이에 미 매체들은 성형설을 제기한 바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