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킴'과 함께 '리셋'하는 시간…김바다, 솔로앨범 발표후 첫 단독 콘서트

딱TV 이소정 기자 2014.10.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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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TV]화제의 콘서트

‘오션킴’ 김바다가 솔로 앨범 발표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12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번안가요 특집편에 출연해 '마리아'로 우승을 거둔 '록 마에스트로'가 바로 그다.

지난 11일에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 '모나리자'를 서문탁과 함께 불러 화제가 됐다.



그룹 '시나위' 출신인 김바다는 여느 보컬들과 달리 꾸준히 그룹 활동을 했다. '시나위', '나비효과', '더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의 그룹에서 보컬을 담당했다.

한 발 앞선 록 사운드를 선보여왔던 김바다는 올해 2월 생애 첫 솔로 정규앨범인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을 발표했다.



'오션킴'과 함께 '리셋'하는 시간…김바다, 솔로앨범 발표후 첫 단독 콘서트


그룹이 아닌 가수로 홀로 팬들 앞에 나선 그가 오는 31일 솔로 앨범 발표 후 첫 콘서트를 갖는다.

‘리셋’(Reset)이란 제목으로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김바다의 새로운 창법과 감성을 더해 색다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시나위'의 신대철이 함께 한다. 김바다와 신대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록' 팬들이라면 떨치기 어려운 유혹이다.




김바다 콘서트 - Reset
일시 : 2014년 10월 31일(금) 오후8시
장소 : 홍대 브이홀(V-HALL)
티켓 : 5만5000원 (스탠딩)

☞ 본 기사는 딱TV (www.ddaktv.com) 에 10월 23일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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